지금 모 처에 유료 연재하고 있는 글은 일주일에 한 번씩 올리게 되어 있다. 분량은 약 원고지 45매, 조판 양식으로 14,5페이지 정도 된다.
그런데일주일에 한 번 올리는 거야 그리 어려울 것 없다고 생각했지만, 갈수록 힘이 든다. 일주일 전에 주던 게 자꾸만 시일이 짧아지면서 마침내 오늘은 연재 당일날 원고를 넘겼다. 쳇, 이런 글빚 정말 짜증난다.
유료 연재라고 하지만 돈은 얼마 되지 않는다.(그래서 더 짜증날지도) 읽는 사람들이 적어서 한 달동안 10만원이 조금 넘게 들어온다. 별 것 아니다 싶어 내릴까도 생각했는데, 저 유명한 모모 작가의 경우 유료 연재만으로 한 달에 백만원이 넘게 들어온다고 스스로 자랑한다.(그럴 수밖에. 나와 조회수가 거의 열 배 차이니까.)
어쨌든누가 돈내고 유료 연재를 볼까 했지만 확실히 보는 사람들이 있는 거다. 하지만 아직은 반신반의. 저 연재분량도 무한복제가 되어 사방팔방에 나도는 현실 앞에서 과연 얼마나 오랫동안 사람들이 계속 돈내고 연재를 읽을 것인지, 또 돈을 내고 읽는 사람들이 늘어날지 혹은 줄어들지도 궁금하다. 만약 조회수가 5천이 넘는다면 이것도 또 하나의 대안이 되지 않을까 싶다만...
출판사의 반응은물론 그리 반기는 듯하지 않는다. 로크 같은 경우에는 절대 불가를 외치고 있고, 파피같은 경우는 울며 겨자먹기로 승락한 듯 싶다. 청어람이야 뭐 금강님의 압력에 어쩔 수 없었겠고.
당연할 수밖에. 책으로 나가고 있는 와중에 유료 연재를 하고 있으니까.
뭐 나와는 상관없다. 채 오십 명도 안 되는 독자군을 형성하는 내게 태클 들어오는 출판사가 있기만 해봐라.쓸 데 없는 이야그
한상운은 내가 모어 기능 두 번 접는 걸 보고 매우 놀란 것 같다. 그래서 이번에는 네 번 접는다. (아, 그리고 이건 모어 기능이 아니다.) ┐(  ̄ー ̄)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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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그 방법을 가르쳐 드릴까요?
전 알죠~ ( 딩굴)( 딩굴) /^^/