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4년 11월 25일
낙서
1.
사흘 전인가 저 비포 선셋을 보았을 때는 정말 엄청난 욕을 퍼붓고 싶었다. 짜증이 머리끝까지 치솟아서 그 기분을 풀지 않고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. 그 지독한 기분은 이미 가라앉은지 오래, 그래서 조금이나마 느긋한 평을 쓴 듯 하다.
2.
좋은 영화, 잘 된 영화란 무엇이지?
재미있는 영화는 또 무엇이지?
재미있으면서도 잘 된 영화는 어떤 것이지?
뭐 종합 예술이니 어쩌니 해도, 결국 영화는 장사잖아. 좋은 말로 상업 예술.
3.
무협도 마찬가지 아니냐?
4.
아니, 사실 예술이라는 게 다 그런거쥐. 지적 허영의 충족. 지네들끼리의 그룹섹스. 혹은 골방에 숨어서 하는 딸딸이.
사흘 전인가 저 비포 선셋을 보았을 때는 정말 엄청난 욕을 퍼붓고 싶었다. 짜증이 머리끝까지 치솟아서 그 기분을 풀지 않고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. 그 지독한 기분은 이미 가라앉은지 오래, 그래서 조금이나마 느긋한 평을 쓴 듯 하다.
2.
좋은 영화, 잘 된 영화란 무엇이지?
재미있는 영화는 또 무엇이지?
재미있으면서도 잘 된 영화는 어떤 것이지?
뭐 종합 예술이니 어쩌니 해도, 결국 영화는 장사잖아. 좋은 말로 상업 예술.
3.
무협도 마찬가지 아니냐?
4.
아니, 사실 예술이라는 게 다 그런거쥐. 지적 허영의 충족. 지네들끼리의 그룹섹스. 혹은 골방에 숨어서 하는 딸딸이.
# by | 2004/11/25 00:31 | 잡담 | 트랙백 | 덧글(1)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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