접촉사고

와이프가 주차장에서 차를 빼다가 옆에 주차된 차량을 긁었다. ㅡㅡ;;; 전화받고 주차장에 내려갔더니 가관이 아니다. ㅜㅜ

처음 접촉났을 때 멈춰서서 그대로 후진했으면 큰 문제될 게 없었는데, 이 여인네가 당황했는지 그대로 빼다가 조수선 문짝부터 뒷 범퍼, 휀다까지 모두 긁은 것이다. 뒷문짝은 보기 흉하게 움푹 들어갔고.
상대방 차량은 범퍼와 조명등, 앞 휀다가 나갔다.

상대방 차주에 전화했다. 내려와서 보더니 조명등과 범퍼만 교환하겠단다. 차를 몰고 공업사 두 곳을 찾았다. 우리측 수리비 5-60만원 상대방 수리비 3-40만원을 부른다. 100만원 ㅡㅡ;;; 보험처리하면 문짝 바꿔야한다고 해서 고민했지만 액수가 부담되어 결국 보험으로 처리했다. 얼마나 할증이 붙으려나.

정말 올해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. 액땜을 해야하는지.
세상에 주차장에서 차빼다가 100만원 이상의 견적이 나오는 사고가 나다니 ㅡㅜ


by 울부짖는백곰 | 2004/10/04 11:56 | 잡담 | 트랙백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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