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5년 04월 28일
냄새
일전에 망태 아저씨 이야그를 쓰면서 잠깐 언급한 바가 있지만, 우리 둘째 녀석 희창이는 냄새에 민감하다. 제 똥 누면서도 인상찡그리고 코막는 놈이다.
어제는 울 마눌이랑 나랑 셋이 있다가 저 망태 아저씨 야그가 나왔다. 마눌이 깔깔깔 웃더니 희창이에게 다시 묻는다.
마눌: 아빠한테 냄새 나?
희창: 응.
마눌: 무슨 냄새.
희창: 맛 없는 냄새.
(이건 또 무슨 냄새냐)
마눌: 그럼 엄마한테는?
희창: 기분 좋은 냄새.
젠장. 젠장!!!
어제는 울 마눌이랑 나랑 셋이 있다가 저 망태 아저씨 야그가 나왔다. 마눌이 깔깔깔 웃더니 희창이에게 다시 묻는다.
마눌: 아빠한테 냄새 나?
희창: 응.
마눌: 무슨 냄새.
희창: 맛 없는 냄새.
(이건 또 무슨 냄새냐)
마눌: 그럼 엄마한테는?
희창: 기분 좋은 냄새.
젠장. 젠장!!!
# by | 2005/04/28 14:56 | 잡담 | 트랙백 | 덧글(5)



☞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(트랙백 보내기) [도움말]
현수/ ㅡㅜ
난쏘공/컴맹한테 별 걸 다 요구하심다. ( ㅡ,.-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