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5년 04월 24일
며칠 사이에
링크해둔 네 개의 블로그가 문을 닫았다. 두 개는 잠시 봉문, 나머지 두 개는 영구 폐쇄. 가뜩이나 오가는 블로그가 적은데 네 개는 타격이다. 이제 블로그 돌아다니며 글 읽는 재미도 사라지는 건가. 자꾸만 연중이니 봉문이니 하지 좀 말라. 시간내어 그곳 블로그까지 가서 읽는 사람들 좀 생각하라구!!(이 봐. 그런 말을 백곰 당신이 하면 설득력이 떨어진다구. 라고 말하지 말라. 나도 안다. ㅡㅡ;;)
지인들 중 이곳 얼음집에 블로그를 제일 먼저 만든 사람은 얼음칼님이시다. 그 양반을 따라 좌백 형이 만들었고 내가 만들었다. 그리고 기존에 함께 하던 모임의 사람들이 하나둘씩 이쪽으로 옮겨 왔다. 초록불, 한도사, 한수오, 요화, 찬별, 서산돼지님 등등이 다 같은 모임의 회원들이다. 그렇게 다들 블로그질에 열중하게 되자 기존 모임은 거미줄 가득찬 폐가가 되고 말았다. 아직까지 그곳 모임에 남아 계신 분들에게는 정말 미안하고 죄스럽다.
한 번 흥미가 일 때는 정신없이 하다가 그 흥취가 사라지면 냉정하게 식는 건, 저 모임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이다. 특히 모모님 등등이 그렇다. 블로그도 이제 흥취가 사라진 것일까.
블로그는 책상 속에 숨겨둔 일기장이다. 반쯤 공개된 일기장에다가 소소한 이야기를 쓰는 재미도 한두 번이겠지. 좀 지나면 시들해질 수밖에 없겠지. 하지만 그래도 가끔씩 몰래 남의 책상 속을 뒤적거려 일기장을 꺼내읽는 사람에게는 그 일기장이 언제까지 책상 속에 있기를 바란다. 적어도 졸업할 때까지는 말이다.(역시... 내가 말하니까 설득력이 떨어지는군. 젠장. ㅡㅡ;;)
지인들 중 이곳 얼음집에 블로그를 제일 먼저 만든 사람은 얼음칼님이시다. 그 양반을 따라 좌백 형이 만들었고 내가 만들었다. 그리고 기존에 함께 하던 모임의 사람들이 하나둘씩 이쪽으로 옮겨 왔다. 초록불, 한도사, 한수오, 요화, 찬별, 서산돼지님 등등이 다 같은 모임의 회원들이다. 그렇게 다들 블로그질에 열중하게 되자 기존 모임은 거미줄 가득찬 폐가가 되고 말았다. 아직까지 그곳 모임에 남아 계신 분들에게는 정말 미안하고 죄스럽다.
한 번 흥미가 일 때는 정신없이 하다가 그 흥취가 사라지면 냉정하게 식는 건, 저 모임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이다. 특히 모모님 등등이 그렇다. 블로그도 이제 흥취가 사라진 것일까.
블로그는 책상 속에 숨겨둔 일기장이다. 반쯤 공개된 일기장에다가 소소한 이야기를 쓰는 재미도 한두 번이겠지. 좀 지나면 시들해질 수밖에 없겠지. 하지만 그래도 가끔씩 몰래 남의 책상 속을 뒤적거려 일기장을 꺼내읽는 사람에게는 그 일기장이 언제까지 책상 속에 있기를 바란다. 적어도 졸업할 때까지는 말이다.(역시... 내가 말하니까 설득력이 떨어지는군. 젠장. ㅡㅡ;;)
# by | 2005/04/24 06:07 | 잡담 | 트랙백(1) | 덧글(4)



☞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(트랙백 보내기) [도움말]
제목 : 증거물 채취
며칠 사이에 : 백야님 블로그로 트랙백 자꾸 블로그 문을 닫는 지인들이 늘어서, 백야님이 한 이야기를 증거물로 채취해 둔다. 닫기만 해봐라....more